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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사회적 경제 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록 2018.07.08 1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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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2018.07.08. (사진=달서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2018.07.08. (사진=달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8일 달서구에 따르면 지난 7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주간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사회적 경제기업,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달서구 사회적 경제협의회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경제 희망나래사업과 연계해 초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오행시 글짓기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지역 사회적기업, 주민 등 40여 팀이 참여한 '사회적 경제 두레장터'를 운영했다.

한편 달서구는 사회적 경제 기업간 협력과 주민 인식 확산 등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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