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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과대학, 한·중 국제학술세미나 9일 개최

등록 2018.08.01 1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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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학관전경

동국대 한의학관전경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학장 박원환)은 오는 9일 한의학관 세미나실에서 한·중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한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한방신약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중국 양주대학이 참여한다.

'퇴행성 뇌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연구'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양주대학에선 췐홍(Cheng Hong)교수와 양 빙 천(Yan Bing Chun) 교수, 동국대는 김승남 교수(경혈학)와 고영준 교수(병리학) 등이 학술 발표를 한다.

또 중국 양주대학 의학원장, 기초학과장, 약학과장, 중의학과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원환 동국대 한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양주대학과 동국대학 간 교류가 활성화 되고, 나아가 한국과 중국 간 연구교류를 위한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관심 있는 연구자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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