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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文 철도공동체·통일경제특구 구상 환영"

등록 2018.08.15 14: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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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이용주 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 2018.01.25. hgryu77@newsis.com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이용주 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 2018.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민주평화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통일경제특구' 등의 설치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사를 표하며 이를 위해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한반도 평화정착과 분단극복의 의지를 재확인한 대통령의 입장을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그러면서도 "구체적 비핵화 조치가 선결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한반도 주변 당사국들 간의 신뢰와 협력을 구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함을 당부한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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