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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입상작 10편 수상

등록 2018.09.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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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성실납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국세청이 실시한 2018년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에서 10편의 입상작이 수상했다.

국세청은 지난 6월18일부터 7월27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 103편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10편의 입상작이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성실납세', '세금의 역할', '복지 세정' 등이다.

금상은 중대신방팀(김경수, 김성현)의 '성실납세,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갑니다', 은상은 이상현씨가 제작한 '할머니의 시간여행'이 선정됐다.

동상은 ▲가치누리팀(김형석, 정현호)의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불로소득팀(노재준, 장민석)의 '가장 작은 실천' ▲HIBS팀(강경수, 이현석, 오성화)의 '별' 등이 수상했다.

인기상은 ▲강쌤의 영화교실팀(강경욱 외 7명)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연하다팀(임채연, 선혜진)의 'ㅅㄱ의 의미' ▲송은석씨의 '내고 내고 내고' ▲스펠팀(서지원 외 3명)의 '우리 모두의 것' ▲tax, I팀(김진근, 박동준)의 '성실납세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등 5건이다.

이날 행사에 배우 황정민(2011년 국세청 홍보대사)씨가 2018년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의 멘토로서 참석해 인기상을 시상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수상작은 성실납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며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외부전광판 및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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