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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전 티켓 완판…5년 만에 A매치 매진

등록 2018.09.07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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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코스타리카(고양종합운동장), 11일 칠레(수원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른다. 2018.09.06. bjko@newsis.com

【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코스타리카(고양종합운동장), 11일 칠레(수원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른다. 2018.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이 완판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4시 3만592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 등의 이슈가 티켓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 열리는 것은 2013년 10월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브라질전 이후 5년여 만이다. 당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가 방한하면서 6만5000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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