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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2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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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0 15:38:35
지역사회 유휴공간에 아동·청소년 전용공간 마련
꿈미소 2호, 경로당 리모델링…오는 11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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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가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지역 어르신과 아동·청소년들의 공유시설로 운영하는 '꿈미소 2호'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강동구청> 2018.09.10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지역 어르신과 아동·청소년들의 공유시설로 운영하는 '꿈미소 2호'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암사1동 구립 강암경로당과 천호2동 구립 천호2경로당 등 2곳에 추가로 문을 열었다.

 '꿈미소'는 낮에는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이용된다.

 학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아동시설과 달리,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이용 아동과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번 꿈미소 2호는 어르신들이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이던 2층을 아이들 전용고안으로 꾸며 이용자 간 독립성을 높였다.

 꿈미소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아이들이 방과 후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길잡이 교사가 상주한다.

 오는 11일 진행하는 꿈미소 2호 개소식에는 경로당 어르신, 꿈미소 이용아동,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꿈미소'는 한 지붕 두 가족이 생활하며 1·3세대 화합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돌봄의 모범사례"라며 "2022년까지 꿈미소 12개소 설치·운영이 목표"라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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