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추석 맞이 연령대별 선물 제안

상품권·슈즈부터 백팩·스카프까지

【서울=뉴시스】랜드로바 모카신. 2018.9.11(사진=금강제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토종 제화 업체 금강제화는 추석을 맞아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제안했다. 금강제화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신발뿐만 아니라, 상품권과 백팩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11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중장년층에게 가장 인기있는 선물은 ‘금강 상품권’이다. 금강상품권은 현금처럼 통용할 수 있다. 구두, 캐쥬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원 등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중년 남성을 위한 슈즈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 비즈니스 캐주얼화를 추천한다. 이번 2018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쿠션감과 유연성, 경량감을 모두 지녔다. U팁 디자인으로 만들어 여러 패션에 매치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르느와르 펌프스. 2018.9.11(사진=금강제화 제공) [email protected]

여성용으로는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모카신을 추천한다. 금강제화 랜드로바 모카신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쿠션감을 강화했다. 가을부터 초겨울 직전까지 신기에 적합하다.

 2030세대 여성들을 위한 신발로는 올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펌프스 라인을 추천한다.

 금강제화의 여성화 브랜드인 르느와르(RENOIR)는 트렌치 코트, 맥 코트, 왁스 자켓 등 가을철 아우터에 잘 어울리는 펌프스 라인을 선보였다. 신제품 펌프스 라인은 이태리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BOLOGNA) 제법'으로 특수 제작해 신축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서울=뉴시스】브루노말리 엘리사. 2018.9.11(사진=금강제화 제공) [email protected]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핸드백도 있다. 돌림 장식이 포인트인 신제품 엘리사(ELISA)는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갖췄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잔스포츠(JAN SPORT) 백팩부터 가을·겨울철 스타일링을 위한 스카프까지 5만원대부터 10만원 초반대의 제품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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