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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버노 美대법관 지명자도 성적 부적절 행동 의혹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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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5 06:24:13
뉴요커 "고등학생 때 파티장서 여학생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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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브렛 캐버노 미 대법원 판사 지명자(사진)에 대한 성적 부적절 행동 의혹이 제기됐다.

 뉴요커지(誌)는 14일(현지시간) 캐버노 지명자가 조지타운에서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한 사립고등학교에 다니던 때 한 파티장에서 인근 다른 학교에 다니던 파티 참석 여학생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캐버노 지명자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반박 성명을 발표, "나는 단호하고 분명하게 이러한 보도를 부인한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물론 내 삶의 어느 한순간에라도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뉴요커는 당시 성추행을 당했던 여성이 민주당에 자신의 피해 내용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의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여)은 이날 연방 조사관들에게 캐버노 지명자에 대해 자신이 받은 정보를 전달했다고 말했지만 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지난 13일 저녁 캐내노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았다고 확인했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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