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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교 70명,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방문

등록 2018.09.16 0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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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찾은 주한미군물자지원여단 장교들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찾은 주한미군물자지원여단 장교들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미군 장교 70여 명이 경북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찾았다.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 왜관 캠프 캐롤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물자지원여단(여단장 잭슨·대령) 주요 간부 장교 70여 명이 미군 장교 간부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과 낙동강 전투를 이해하고 양국의 이해증진과 동맹강화을 위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잭슨 여단장은 "칠곡군과 백선기 군수의 긴밀한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의 강한 동맹을 이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12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낙동강지구전투전승행사에도 참여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한미군물자지원여단은 미19 원정지원사령부 예하 군수지원여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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