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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가수 미땀, 첫 내한 단독콘서트

등록 2018.10.08 0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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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가수 미땀, 첫 내한 단독콘서트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베트남 국민가수 미땀(My Tam·37)이 첫 내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하이스타이엔티에 따르면, 미땀은 2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인사한다.

미땀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 작곡가 조성진과 꾸준히 작업해오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V-팝 가수다. 조성진과 호흡을 맞춘 9집 '미땀9(My Tam9)'는 올해 초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상암 MBC특설무대에서 열린 'DMCF 2018'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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