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김민기·조동진, 은관문화훈장 영예
이순재
김민기
24일 오후 4시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관련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했다.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TV드라마의 역사와 함께하며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 온 배우 이순재, 1970년대 전설의 자작가수로서 '아침이슬' 등을 작곡하고 극단 학전 대표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제작한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포크음악의 대부로 불리며 '행복한 사람'을 부른 가수 조동진(1947~2017) 등이다.
김영옥
방탄소년단
유재석
손예진
김태리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를 중심으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도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웹사이트 http://ent.kocca.kr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