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착륙한 제주항공 여객기 타이어 파손
승객 189명 모두 안전하게 내려
제주항공 측 타이어 파손 경위 조사 중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6일 오전 10시18분께 제주항공 7C107편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고속탈출유도로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항공기를 견인하는 토잉카가 정비를 위해 해당 항공기를 이동시키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8분께 제주국제공항 고속탈출유도로에서 제주항공 7C107편의 타이어 2쪽이 파손됐다.
항공기는 이날 오전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한 후 유도로 이동 중 타이어가 갑자기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타이어가 파손된 항공기는 토잉카에 의해 견인 조치됐다.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189명은 모두 안전하게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6일 오전 10시18분께 제주항공 7C107편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고속탈출유도로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항공기를 견인하는 토잉카가 정비를 위해 해당 항공기를 이동시키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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