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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수도정책자문단' 2기 출범…정책발굴·논의

등록 2018.10.2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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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 등 40명 구성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좋은 돌봄 서울한마당'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0.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좋은 돌봄 서울한마당'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29일 하수도 정책자문단(자문단) 2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하수도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상설 자문위원회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하수도의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하수도 정책을 발굴·논의한다.

 시는 2016년부터 자문단을 창설해 하수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다양한 정책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문단은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정책과 이슈를 발굴·검증한다. 서울형 하수도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자문단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40명이 함께한다.

 자문단은 이날 발족식에서 위원장 선출, 위촉장 수여식, 서울 하수도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1기 자문단 논의결과를 공유한다. 또 '서울시 하수도의 과제 및 극복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자문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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