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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에서 하모니 가득 '굿 콘서트' 개최

등록 2018.11.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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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가수 폴킴, 팝페라가수 에클레시아 등 공연 가득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4일 개최하는 굿 콘서트 포스터. 2018.11.2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4일 개최하는 굿 콘서트 포스터. 2018.11.2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어쿠스틱 하모니로 가득한 '토요일은 청이 좋아 굿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시민청 예술가들의 특별공연이 열린다. 그룹 W.I.T.H의 아카펠라 공연, 더뮤즈오카리나의 오카리나 8중주 공연과 FREE의 아코디언 연주가 이어진다. 덤덤라디오의 밴드 공연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마지막으로 베니줄리의 목소리로 '시민청예술가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24일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민청에서 개최되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행사로 클래식과 어쿠스틱의 환상적인 하모니 '굿 콘서트'가 열린다.

충남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 윤승업과 국내 시립오케스트라 출신의 아시안클래식컬플레이어즈(ACP)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오케스트라 연주를 바탕으로 4명의 테너로 구성된 에클레시아의 팝페라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공연은 '너를 만나' '모든날 모든 순간'을 부른 가수 폴킴이 공연한다.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24일 시민참여전시 'NEW BIRTHDAY' 포스터. 2018.11.2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24일 시민참여전시 'NEW BIRTHDAY' 포스터. 2018.11.23. (사진=서울시 제공)

아울러 이날 시민청 시민플라자 A에서는 그간 시민참여형 수공예마켓으로 열리는 한마음살림장이 '매월책장'이라는 주제로 색다르게 개최된다.

시민청 시민플라자 B에서는 시민기획단이 기획한 시민참여전시 'NEW BIRTHDAY'와 시민청 세대공감프로젝트 '대나무숲'을 체험·관람할 수 있다.

공연·행사 및 시민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시민청 홈페이지(http://seoulcitizenshall.kr) 또는 시민청 안내데스크(02-739-7331)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는 추후 시민청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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