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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동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

등록 2018.11.29 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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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길동사거리부터 길동역을 거쳐 천동초교입구 교차로까지 약 700m 구간의 보도를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11.29.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길동사거리부터 길동역을 거쳐 천동초교입구 교차로까지 약 700m 구간의 보도를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11.29.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길동사거리부터 길동역을 거쳐 천동초교입구 교차로까지 약 700m 구간의 보도를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노후·훼손된 보도블록이 많았다. 노약자, 유모차 등 보행약자에게 보행불편을 초래하고 차량진출입로가 경사져있어 사고위험도 컸다.

구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정비했다. 노후·훼손된 보도블록을 블록 전면에서 물을 투과시켜 물고임을 방지하고 열섬현상 등을 완화해주는 '투수블록'으로 정비했다. 차량출입시설 등으로 인해 보도 횡단경사가 크게 발생되는 길동역 주변은 특수가공된 보차도경계석으로 시공해 보도 횡단경사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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