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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통화…日에 강제징용 판결 신중대응 촉구

등록 2018.12.12 1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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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고노, 강제징용 피해자 대법원 판결 의견 교환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9월26일 오후(현지시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사진 =외교부 제공) shoon@newsis.com 2018.12.12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9월26일 오후(현지시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사진 =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2018.12.12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강경화 외교장관이 12일 오전 고노 다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갖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고노 대신과의 통화에서 이번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신중한 대응을 일본 측에 촉구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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