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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등록 2018.12.17 1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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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가 함께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 '타이니'

"부모, 아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엔씨,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양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TINY)'다. 타이니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 공간과 건강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엔씨(NC) 심승보 CPD는 "엔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개발력과 메가박스의 문화 콘텐츠 운영 노하우 등을 접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니는 2019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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