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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각 정당 신년맞이 5·18묘지 단체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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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02 1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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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 각 정당 관계자들이 기해년(己亥年) 신년을 맞아 2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단체 참배했다. 맨 위부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민주평화당 중앙당 지도부와 및 광주시당 당직자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관계자들. 2019.01.02 goodchang@newsis.com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 여야 각 정당 관계자들이 기해년(己亥年) 신년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단체 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일 오후 소속 당원과 지역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5·18 39주년인 올해 5·18의 명확한 진상규명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올 한해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와 광주형 일자리 성사 등 산적해있는 과제를 해결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민주평화당은 정동영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5·18 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묘역에 돌며 묘비를 일일이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묘역 입구 민주의문 앞에서 시무식과 함께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연동형 비례제로 선거제도를 개혁하기 위해 선봉에 서서 활로를 열어가겠다"며 "대한민국이라는 식탁에 초대받지 못한 이땅의 수많은 청년, 자영업, 소상공인, 농민, 비정규직이 식탁의 앉을 의자를 놓아주자는 개혁 운동을 펼치겠다"이라고 약속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5·18 특위 구성을 통한 진상규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 서민들의 실질적 삶이 나아지는 정책을 펼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도 이날 오전 박주선 의원과 권은희 정책위 의장, 당직자, 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민주의 문 앞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참배단으로 이동해 분향하고 묵념하며 민주열사의 뜻을 새겼다.

 참배에 앞서 박주선 의원은 방명록에 "새해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국민이 편안한 정치, 대한민국의 꿈을 심는 정치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글귀를 남겼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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