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킹콩과 계약···이동욱·유연석 한솥밥
킹콩바이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채수빈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채수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췄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랑새의 집'(2015) '구르미 그린 달빛'(2016)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최강 배달꾼' '로봇이 아니야’(2017) '여우 각시별'(2018) 등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잡았다.
킹콩바이스타쉽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이다. 이동욱(37), 유연석(34), 이광수(33), 이미연(47), 임수정(39)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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