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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英 제1야당 대표 "'노딜' 없애야 대화에 참여할 것"

등록 2019.01.17 0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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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16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테리사 메이 정부 불신임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조기 총선'을 주장하며 메이 내각은 정부를 이끌 수 없는 "좀비 정부가 됐다"고 비난했다. 2019.01.17.

【런던=AP/뉴시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16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테리사 메이 정부 불신임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조기 총선'을 주장하며 메이 내각은 정부를 이끌 수 없는 "좀비 정부가 됐다"고 비난했다. 2019.01.17.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제1 야당인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에서 테리사 메이 정부의 불신임안이 부결된 직후 "메이 총리가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배제하지 않을 경우 대화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앞서 야당 대표들과 만나 브렉시트 대안을 논의할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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