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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NH농협손보 이윤배 전 대표 단독추천(종합)

등록 2019.01.17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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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 공모 결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전 대표가 단독 추천됐다. 앞으로 사원총회를 거쳐 이 전 대표의 최종 선임여부가 결정된다.

화재보험협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17일 오후 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 전 대표가 다른 두 경쟁 후보를 제치고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를 제외하고도 노문근 전 KB손해보험 부사장과 양두석 가천대 사회정책대학원 겸임교수(전 보험연수원 부원장)이 이날 면접을 치렀다.

협회는 면접 결과 추천위가 단독 추천한 이 전 대표를 대상으로 사원총회를 진행한다.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얻으면 이 전 대표는 현 지대섭 이사장 뒤를 이어 협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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