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영록 전남지사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18일~3월27일 실시

등록 2019.02.12 10:08: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김영록전남지사.

【광주=뉴시스】. 김영록전남지사.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도민과 대화를 추진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도민과의 대화를 한다.

도민과의 대화는 도정 및 시·군정 현안 보고, 도민과의 대화, 현안사업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시군 현안과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시군 행정지원 담당 국장 및 현안 관련 실국장을 시군 방문일정에 맞춰 참석하도록 해 시·군 주민 건의 사업에 대한 검토 및 결과도 회신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민선 6기인 지난 2016년 상반기까지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나 당시 이낙연 도지사가 총리로 임명되면서 같은 해 상반기부터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2년 동안 도민과의 대화를 중단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