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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원 권유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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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9 09: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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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정신병원 입원을 권유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전 6시 35분게 인천시 부평구의 한 빌라에서 70대 어머니 B씨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B씨는 얼굴과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랫집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어머니 B씨가 정신병원에 재입원을 권유하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에서 "아들은 과거 정신병원에 수차례 입원했었다. 아들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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