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로 소폭 상승…獨 0.3%↑
미국과 중국은 이날 이틀째 협상을 시작했다. 류러(劉鶴) 중국 부총리는 이날 오후(한국시간 23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미-중 무역협상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 것인지는 여전히 확실치 않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34.42포인트(0.30%) 상승한 1만1457.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7178.60으로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0.16%, 11.21포인트 올랐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0.38%, 19.74포인트 뛴 5215.85로 폐장해 소폭이나마 독일과 영국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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