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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 취항 기념 광고 공개

등록 2019.02.25 1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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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홍보대사 에릭남과 신규 광고 캠페인 진행

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 취항 기념 광고 공개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델타항공은 오는 4월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미니애폴리스' 직항편을 기념해 델타항공 공식홍보대사인 에릭남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작년 5월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 이후 보스턴-인천 노선과 함께 추가된 신규 취항 노선이다.

새로운 광고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의 두번째로 큰 허브공항인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편 취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에릭남이 등장해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델타항공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에릭남은 델타항공의 최대 허브공항이 위치한 애틀랜타 출신으로, 델타항공의 미주 노선,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기내 와이파이 및 무료 문자 서비스 등 승객에게 더욱 향상된 기내 경험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에릭남의 델타항공 광고 캠페인은 네이버, 카카오플러스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온라인 소셜 채널과 경제 매거진, 여행 및 경제 전문지의 3~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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