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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 220개 강좌 수강생 9845명 모집

등록 2019.03.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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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자유시민대학은 경제 인문학 특별기획 강좌 등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220개 강좌를 개설하고 98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03.06.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자유시민대학은 경제 인문학 특별기획 강좌 등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220개 강좌를 개설하고 98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03.06.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자유시민대학은 경제 인문학 특별기획 강좌 등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220개 강좌를 개설하고 98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지난해 4월에 개관한 시민대학 본부(종로)를 비롯해 5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뚝섬·중랑·금천), 28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34개의 캠퍼스와 기업·민간단체와의 연계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뿌리알기' 기획 강좌는 선조들의 빛나는 독립운동을 조명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8개의 특별 기획 강좌로 구성됐다.

'경제 인문학' 기획 강좌는 심각한 소득불균형과 저성장의 고착화, 저출생, 고령화와 같은 우리 경제의 문제 상황을 인지하고 대안을 살펴본다. 상반기 14개 강좌가 마련됐다.

올해는 상반기 44개의 신규강좌를 포함해 하계 특강,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기획 강좌, 하반기 강좌까지 총 530개의 교육 과정이 단계별(기초-심화-실천)로 구성됐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유휴 학습공간의 개방과 시민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학습활동도 지원한다. 강좌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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