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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직원 올해 첫 ‘헌혈의 날’ 행사 등

등록 2019.03.19 1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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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직원 올해 첫 ‘헌혈의 날’ 행사

  부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헌혈, 생명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직원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도 함께 한다.

 이날 부산혈액원에서는 헌혈자들이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각종 무료검사를 진행하고,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무료 영화 관람권과 커피전문점 무료이용권, 핸드폰 충전케이블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현재 부산지역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헌혈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병원들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지원위해 지역복지공동체 업무협약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황석영 관장은 18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양기관 관계자들과 노기태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달 말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주민복지네트워크사업에 공단의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된 안전드림닥터를 현지에 투입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활동인 해피안전울타리 봉사로 저소득 다세대주택 도배, 환풍기 및 방충망 보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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