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LG유플러스, 50~64세 유튜브스타 키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오늘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 공동캠페인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2018.03.19.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50+세대가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들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50+세대로 하여금 콘텐츠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건강, 여행, 배움'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로운 탐구 기회를 마련한다.
'50+유튜브스타 발굴육성 프로젝트'는 50+세대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로 키우는 과정이다.
'50+강연페스티벌'은 전환기를 보내는 50+세대에게 더 나은 50년을 위해 필요한 관점과 자세의 전환, 마음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는 50+세대를 응원하고 새로운 세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더 많은 50+세대들이 새로운 탐구의 기회를 누리고 인생 후반을 바라보는 건강한 관점과 시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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