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시-LG유플러스, 50~64세 유튜브스타 키운다

등록 2019.03.21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시50플러스재단, 오늘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 공동캠페인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2018.03.19.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2018.03.19.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21일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50~64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50+브라보 라이프(가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50+세대가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들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50+세대로 하여금 콘텐츠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건강, 여행, 배움'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로운 탐구 기회를 마련한다.

'50+유튜브스타 발굴육성 프로젝트'는 50+세대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로 키우는 과정이다.

'50+강연페스티벌'은 전환기를 보내는 50+세대에게 더 나은 50년을 위해 필요한 관점과 자세의 전환, 마음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는 50+세대를 응원하고 새로운 세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더 많은 50+세대들이 새로운 탐구의 기회를 누리고 인생 후반을 바라보는 건강한 관점과 시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