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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PD가 연출한다, 드라마 '닥터 탐정'

등록 2019.03.22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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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봉태규, 박진희, 이기우

왼쪽부터 봉태규, 박진희, 이기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박진희(41), 봉태규(38), 이기우(38)가 SBS TV 새 월화극 '닥터 탐정'으로 뭉친다.

'닥터 탐정'은 사회에서 병들어 가는 이들의 원인과 진실을 파헤치는 닥터 탐정 이야기를 다룬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박준우 PD와 송윤희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이다.

박진희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을 연기한다. 봉태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치품으로 치장한 '된장남' 의사 '허민기'로 분한다. 15년 전 아버지의 참혹한 죽음에 의문을 품고 복수를 꿈꾸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SBS TV 드라마 '리턴'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기우는 중은의 전 남편이자 재벌 3세 '최태영'을 연기한다. 외도로 이혼했지만, TG그룹 사장 자리보다 중은의 마음을 더 얻고자 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후속으로 7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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