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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김완규 작가 목조형가구 작품 전시

등록 2019.04.08 2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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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오는 20~30일까지 11일간 원주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김완규작가의 목조형가구전을 연다.2019.04.09.gsm@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오는 20~30일까지 11일간 원주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김완규작가의 목조형가구전을 연다[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오는 20~30일 11일간 원주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김완규 작가의 '목조형가구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원주문화재단은 매년 기획 전시로 우수한 작가를 초대, 질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전통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전통과 실용성이 융화한 20여 점 등 목조형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 작가의 목조형가구 등 작품은 한옥의 안방, 사랑방, 주방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가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목조형가구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키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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