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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오심 일어난 날 관중 폭력 사태에 제재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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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9 09:08:33
위험행동 머치에겐 300만원, 퇴장 불복종 빈치씽코는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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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재익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프로축구 강원FC가 FC서울과 경기서 발생한 관중 폭력 사태로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원 구단이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강원과 서울 경기에서 전반 23분 페시치의 득점 상황에서 오심 논란이 불거졌다. 득점 연결과정에서 페시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는데 주심이 득점을 인정했다. VAR(비디오 판독)을 통해 정심이 오심으로 둔갑했다.

이에 격분한 강원 팬들이 경기 종료 후 본부석 출입구를 막았다. 연맹은 "심판들의 차량을 파손하고 차량 문을 열어 심판을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엔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정은 오심으로 인정됐다. 연맹은 지난 16일 "해당 심판에겐 퇴출을 제외한 최고 수위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박용지의 가슴 부위를 뒷발로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조던 머치(경남)는 300만원의 제재금을 받았다.

부천FC와 경기서 퇴장 명령을 받은 후에도 계속 그라운드에 머물며 심판에게 항의한 빈치씽코(안산)에게도 경기 재개 지연 행위로 200만원의 벌금이 내려졌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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