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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재난 대응법 배운다

등록 2019.04.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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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제소방박람회 기간 '119안전체험관'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선박 사고 발생 시 사용하는 구명뗏목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DB)

【부산=뉴시스】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선박 사고 발생 시 사용하는 구명뗏목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소방청은 오는 24~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 119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19안전체험관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해총 19종의 재난 상황을 경험해볼 수 있다.
 
유형별로는 ▲소화기, 심폐소생술, 지진 등 화재·구조·재난 10종 ▲전기, 가스, 승강기, 교통안전 등 교통·생활 7종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대구119소년단 발대식 등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여러 유형의 재난·사고 대응법을 첨단장비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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