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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문경찬, 당분간 마무리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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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3 17: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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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이 부상당한 김윤동을 대신해 마무리투수를 문경찬으로 낙점했다.

KIA는 23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일전을 치른다.

현재 KIA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주 6경기에서 모두 패해 최하위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시즌 성적은 8승 1무 15패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마무리 김윤동이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김윤동은 투구 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KIA는 이날 9회말 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김윤동은 진단 결과 대흉근 손상 판정을 받았다.

김 감독은 "김윤동을 대신해 문경찬이 마무리로 뛸 것이다. 구위도 괜찮고, 최근 성적이 좋다. 볼넷이 적은 투수다. 당분간 믿고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8회에는 될 수 있으면 하준영을 투입할 것이고, 7회는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경찬은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동은 당분간 마운드에 설 수 없다.

KIA 관계자는 "김윤동은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해야하겠지만,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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