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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소식]군, '제49회 번암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등

등록 2019.04.24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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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49회 장수군 번암면민의 장'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문화체육장에 박종열(69·사진 왼쪽)씨를, 산업공익장에 박동식(70·사진 오른쪽)씨를 꼽았다.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49회 장수군 번암면민의 장'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문화체육장에 박종열(69·사진 왼쪽)씨를, 산업공익장에 박동식(70·사진 오른쪽)씨를 꼽았다.

【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번암면 발전에 기여한 면민에게 수여하는 '제49회 장수군 번암면민의 장'의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번암면은 매년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면민을 선정해 문화체육장과 산업공익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문화체육장에 박종열(69)씨를, 산업공익장에 박동식(70)씨를 각각 선정했다.

박종열씨는 번암체육회 창립 공로 등을 인정받았고, 박동식씨는 장수곱돌석기 공장을 운영해 전국에 판매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장수군, 산업안전보건 교육 진행
 
전북 장수군은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공무직 근로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과 사고예방에 관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산업보건협회 김진만 차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김 차장은 급작스러운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과 예방법, 스트레칭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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