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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볼보이 향해 폭언한 포돌스키에 엄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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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6 1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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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경기 도중 볼보이에게 폭언해 파문을 일으킨 빗셀 고베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엄중주의 조치를 내렸다.

26일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J리그는 징계위위원을 통해 포돌스키에게 엄중주의 조치을 내렸다.

포돌스키는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볼보이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후반 공이 터치라인을 벗어났고, 스로인을 위해 볼보이에게 공을 받는 과정에서 독일어로 폭언을 했다. 중계방송에 이 음성이 들어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유럽 언론들도 이를 지적했다.

포돌스키는 지난해 11월에도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벤치에 난입해 몸싸움을 벌여 같은 조치를 받은 적이 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인 그는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약하면서 브라질월드컵 우승에 일조했다. A매치 130경기에서 49골을 터뜨렸다.

포돌스키는 최근 팀이 3연패에 빠지면서 주장직을 내려놨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이니에스타가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찬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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