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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서대,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등

등록 2019.05.07 1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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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선취업·후학습 활성화와 국민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학사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단과대학형으로 선정된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지난해 9억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약 3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평생교육 특성화 대학인 미래커리어대학에 ICT융합공학부(소프트웨어 트랙, 메카트로닉스 트랙), 사회안전학부(경찰 트랙, 탐정 트랙), 실버산업계열(실버컨설팅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등을 개설한다.

◇동아대,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동아대는 2010년 이 사업의 전신인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10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동아대는 중·고교 및 시교육청 연계를 강화하고 정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안내를 확대하는 등 고교 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대, 후기 대학원·학부 외국인전형 신입생 모집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후기 대학원 신입학 및 학부 신(편)입학 외국인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학원은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유형1·2) 신입생이, 학부는 신입학과 편입생(2·3학년)이 대상이다.

대학원 외국인전형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부터 6월 11일 오후 4시까지 한국유학종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원서를 접수한 이후 출력한 지원서를 다른 서류와 함께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교류처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공구술고사를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오는 7월 9일 오후 2시 국제교류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학부 신(편)입학 외국인전형 지원자는 6월 4~25일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입학원서를 접수하고 어학능력 및 학위입증서류 등을 국제교류처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한국어능력평가 등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국제교류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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