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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분야 취·창업, 어떻게 시작할 지 고민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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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08 11:00:00
농식품부, 6~10월 대학 3~4학년생 대상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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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8일 식품·외식 분야에 취·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 산업 청년 일자리 성공 종합 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교육 과정의 취지와 관련해 "청년들에게는 식품 분야 취·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 산업 기업에는 우수 인력 유입을 촉진해 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국내 주요 식품 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채용 설명회와 토크콘서트(Q&A), 면접·자소서 컨설팅 등 식품기업 맞춤형 취업특강, 식품 산업 취·창업 분야 유명 인사의 테드(TED)형 강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식품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TED형 강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공유될 예정이다.

1박2일 합숙 과정이다. 강원·충청권(6월), 영남권(7월), 호남권(8월) 등 4개 권역에서 각 1회씩 진행된 후 10월에 수도권에서는 2회 운영된다. 수도권에서는 특히 TED형 강연과 인사 담당자와의 토크 콘서트 등 일부 교육 과정을 오는 10월 23~25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2019 대한민국 식품대전'과 연계해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 참여할 대학 3~4학년생들은 오는 13일부터 농식품미래기획단 커뮤니티 카페(cafe.naver.com/yaff)와 지역별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식품 산업 전공 학과 게시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수별로 150명 이상을 모집해 총 800명을 모집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식품 제조업의 인력 부족률은 3.8%로 제조업(2.2%)이나 음료제조업(2.8%) 등에 비해 높은 편이다. 대졸 종사자 비율이 제조업에선 40%인데 비해 식품 제조업에선 26.8%에 그쳐 고학력 인력의 유입도 부족한 상황이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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