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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체험하고 드론도 조종하고'…대구 달서구, 과학경진대회

등록 2019.05.15 1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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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체험 한마당'·'드론 경연대회'

18일 월광수변공원서 동시 개최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18일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과학경연대회를 연다.2019.05.15.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18일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과학경연대회를 연다.2019.05.15.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18일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과학경연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경연대회는 '상상나래 발명체험 한마당'과 '신기술 지식재산체험 드론 경연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상상나래 발명체험 한마당'은 달서창의발명교실동아리 등 13개 기관·단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한다.

창의발명 체험 부스와 발명 전시마당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효성여고 학생들은 부채 그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만든 완성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신기술 지식재산체험 드론 경연대회'에서는 미니 드론을 이용한 레이싱 대회와 장애물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대상은 특허청장상, 금상은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등을 준다.

자석이 달린 모형 물고기를 낚는 드론 낚시터, 직업체험 가상현실(VR)존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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