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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하나카드, 한비협과 사회복지 회계지원 MOU

등록 2019.05.16 1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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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보조금 집행·관리 가능

【서울=뉴시스】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과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홍장의 하나카드 글로벌성장본부장(사진 오른쪽), 안재영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 회장(사진 가운데). 2019.05.16(제공=KEB하나은행)

【서울=뉴시스】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과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홍장의 하나카드 글로벌성장본부장(사진 오른쪽), 안재영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 회장(사진 가운데). 2019.05.16(제공=KEB하나은행)

【서울=뉴시스】정희철 기자 =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한비협)과 '보육과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과 한비협은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특화된 회계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은 KEB하나은행 전용통장과 하나카드 클린카드를 이용해 보조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세무·노무·인사 등 전문 업무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고 문서관리도 클라우드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바뀐다. 기존 회계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아도 이용가능하다.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하나금융그룹은 향후에도 복지와 보육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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