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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 출시

등록 2019.05.23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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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럼' 리뉴얼 제품 선보여

【서울=뉴시스】훼럼포유 연질캡슐. (사진= JW중외제약 제공)

【서울=뉴시스】훼럼포유 연질캡슐. (사진= JW중외제약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JW중외제약은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알당 철분 100㎎을 함유한 고함량 철분제다. 임산부의 하루 철분 권장량을 충족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한 임산부는 30~60㎎, 철 결핍 증상 또는 빈혈이 있는 임산부는 100㎎ 이상 철분을 복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철분제 전문회사 비포의 ‘수산화제이철 폴리말토스복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위부 불쾌감, 설사, 변비 등 부작용을 줄였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하루 한 알만 복용하면 돼 간편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과거 철분제 시장을 이끈 훼럼을 리뉴얼한 훼럼포유 연질캡슐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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