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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모집…최대 1억 지원

등록 2019.05.2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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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2개 이상의 단체 컨소시엄으로 참여

6월7일까지 프로젝트 접수…7월부터 본격실행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05.26. (웹자보=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05.26. (웹자보=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서울과 지역청년의 다양한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청년문제해결을 위한 활동무대를 지방까지 확장해 '그릴뉴딜', '커뮤니티 뉴딜' 등 지속가능한 청년지역교류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단체 공모는 대표자가 청년(만 19~39세, 공모게시일 기준)인 서울과 지방의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6월7일까지다. 공고문의 첨부양식을 작성해 담당자 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액 3억원이다. 지원 분야는 2개다. '지역조사 등 리서치형'은 최대 5000만원, '프로젝트 추진 액션형'은 최대 1억원 이내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선정된 법인·기업·단체에 대해 현장지원 컨설팅, 사회적 자원과 지역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30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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