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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북농협,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여 등

등록 2019.06.05 1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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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오는 6~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 축제인 '2019년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농촌 융복합산업 우수 제품과 소고기 브랜드 참예우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영농조합법인 애농의 새싹채소,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의 소금류 등 농촌 융복합산업 우수 제품 인증을 받은 18개 경영체의 100여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북도 소고기 광역 브랜드 참예우가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참예우 부스에서는 등심, 채끝 등 구이류, 국거리, 불고기, 찜용 한우를 마트 판매가격 대비 20% 정도 할인 판매한다.

유재도 전북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번 행사에 전북의 농촌 융복합산업 제품과 참예우가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전북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운산농협 은희숙 팀장, '이달의 우수 농협인' 선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농업인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선운산농협 은희숙 팀장을 '이달의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2019.06.05.(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농업인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선운산농협 은희숙 팀장을 '이달의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2019.06.05.(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농업인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선운산농협 은희숙 팀장을 '이달의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은 팀장은 1989년 농협에 입사한 이래 농촌복지 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매년 김장 봉사 및 결혼이주여성 기초농업교육을 통해 농촌 활력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6차 산업 기획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 내 농업인과 유관기관을 융복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 팀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목묵히 헌신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전북농협 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매달 이달의 우수 농협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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