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존, AI기반 투자가치 평가모형 공동개발

등록 2019.06.12 18:02: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공간정보 분야 소프트개발업체 ㈜포도, ㈜감정평가법인 태백 등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투자가치 평가모형 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존이 제공한 각종 개발 사업에 관한 토지보상 계획과 위치, 보상 규모, 시기 등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양사가 보유한 공간정보 빅데이터, 유·무형자산 감정평가 역량을 한 데 모아 앞으로 토지보상을 앞두고 있는 부동산의 자체 공매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태수(사진 중앙) 지존 대표는"‘지존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포도의 프로그램 구축과 감정평가법인 태백의 투자가치 검증을 통해 3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