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카타리나 비트·스테판 랑비엘과 함께 'IOC의 ★'
김연아는 IOC 125주년을 맞이해 열린 개관식에 올림픽 전설들과 함께 새로운 올림픽 하우스의 오륜기 게양식에 사용될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다.
카타리나 비트(독일), 스테판 랑비엘(스위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연아는 "카타리나와 스테판과 같은 선수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던 것처럼, 나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또 22일 IOC 골든 링스 어워드(Golden Rings Award) 마지막 순서인 베스트 프로그램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함께 시상했다.
IOC 새 본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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