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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이번에는 홉스 & 쇼

등록 2019.07.09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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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이번에는 홉스 & 쇼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14일 개봉한다.

무자비하게 두드려 패는 전직 베테랑 경찰 '홉스'(드웨인 존슨)와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전직 특수 요원 '쇼'(제이슨 스테이섬)가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과 MI6의 에이스 '해티'(버네사 커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담 M'(에이사 곤살레스)이 새롭게 등장한다. LA부터 런던, 체르노빌, 사모아까지 세계 곳곳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 스케일을 자랑한다.

세계 흥행 수익 50억달러(약 5조9015억원)를 돌파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배우 드웨인 존슨(47)과 제이슨 스테이섬(52)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출은 '존 윅', '데드풀 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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