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국회의원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당선
정의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충북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현장투표에서 69.2%(328표)를 득표했다.
그와 경쟁한 정세영 후보는 30.8%(146표)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충북도당위원장 선거는 충북 지역 당원 703명 중 474명(67.43%)이 참여했다.
청주 상당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 의원은 “충북의 당원들이 전국 최고의 투표율로 당에 대한 애정을 다시 확인시켜줬다"며 “내년 총선 후보를 잘 발굴해 반드시 당선자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위원장은 이현주 청주시의원과 신윤아 여성위원회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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