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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낭만 온실' 서울식물원, 내달 7~10일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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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11:15:00
첫 여름맞이 행사 '보타닉썸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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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올해 서울식물원 여름맞이 행사 '보타닉썸머나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07.2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식물원이 1년 중 단 4일, 하루 500명만이 입장할 수 있는 온실 야간 특별관람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식물원 여름맞이 행사 '보타닉썸머나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실 야간 산책은 8월7~10일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하루 500명 한정,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된다. 참가비는 연령에 관계없이 1인 3000원이다.

서울식물원 개방 이래 처음 공개하는 야간 온실은 천장에 256색 발광다이오드(LED)가 적용돼 있어 해가 지면서 무지갯빛으로 천천히 물들어가는 온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야간 특별 관람기간 동안 오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는 클래식, 퓨전국악 등 수아레(soirée·저녁 공연)가 열린다.

온실 야간 산책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botanicpark.seoul.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7일부터 8월18일까지 프로젝트홀1(식물문화센터 1층)이 2000권의 책과 식물이 전시되는 '보타닉 북라운지'로 꾸며진다. 인조잔디와 빈백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8월까지 주말마다 책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3일에는 오후 4시~5시30분 선큰플라자(식물문화센터 1층)에서 아카펠라, 마임 등 공연이 열리는 '청춘 마이크 버스킹'이 열린다. 8월7~9일에는 프로젝트홀1에서 식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상영된다.

8월10일에는 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제1회 서울식물원 전시학술워크숍'이 개최된다. 식물원 전시방향에 대한 분야별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 연구 주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타닉 북라운지 행사, 전시학술워크숍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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