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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슬라이드·물총·물풍선…강동구, 내달 '어린이 물축제'

등록 2019.07.29 1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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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8월2~4일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뜰 어린이 물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푸르른 잔디와 다양한 나무가 식재돼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 진행된다. 대형물풀과 워터슬라이드, 그늘막 수영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물총싸움, 물바가지 게임, 물총 스나이퍼, 물풍선 던지기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프로그램과 보이는 라디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개막일인 8월2일 오후 8시에는 열린뜰에서 야외영화관이 운영된다.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증인'이 상영된다.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영장별로 전문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응급 의료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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