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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스터즈수영대회 축하 국악공연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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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2 14: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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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공연마루에서 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를 축하하는 판소리,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2019.08.12. (사진=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를 축하하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공연마루에서 판소리,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13일 공연은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마스터즈수영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들을 맞이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중 가장 백미로 꼽히는 '제석굿'을 비롯해 흰 창호지로 만든 지전(종이돈)을 가지고 추는 '지전춤', 동백꽃을 따는 처자들의 모습을 담은 경쾌한 선율의 남도민요 '동백타령', '길닦음' 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열두달이 다 좋아'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국악인 박애리씨가 진행자로 나서 구수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과 만난다.

또 관현악곡 '신뱃놀이'를 시작으로 흠모하던 그림 속 여인이 그림 밖으로 나와 연정을 달래준다는 내용의 창작무용 '환영(幻影)의 미소', 동부 산간 지역의 독특한 음악적 특색인 메나리를 주선율로 흥을 이끌어내는 피리 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가 무대에 오른다.

관현악편곡으로 구성된 노래곡 '쑥대머리, 열두달이 다 좋아', 태평소와 관현악,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도 공연된다.

김미숙 뿌리한국무용단은 15일 무대에 올라 부채춤과 살풀이 춤, 의제 허백련 선생의 삶에 담겨져 있는 고뇌와 예술혼을 표현한 '의제 허백련의 4계', 무등의 변화를 한 폭의 자락에 담아낸 '산수화' 등을 공연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마스터즈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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