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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사령부, 대민지원-위문품 전달

등록 2019.09.11 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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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장병들의 태풍 피해 농가 대민지원. (사진제공=특수전사령부)

특전사 장병들의 태풍 피해 농가 대민지원. (사진제공=특수전사령부)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육군특수전사령부는 한가위를 앞둔 10일 부대 인근 마을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민지원을 펼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전사는 태풍 ‘링링’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지원 요청을 기다리기보다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예하부대에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사령부와 각 부대는 이천시와 충북 증평군, 전남 담양군 등 부대 인근에 위치한 22개 마을 주민들을 찾아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태풍피해 농가에는 벼 세우기, 낙과 피해 지원 등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특전사령관 김정수 중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에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특전사,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전사의 부대 인근 지역주민에 대한 위문품 전달 모습.

  특전사의 부대 인근 지역주민에 대한 위문품 전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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